안녕하세요. 범소장입니다. 저는 현재 동양학과 재학생입니다. 서른이 넘어 다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여러 전공과목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동양 철학과 술수학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신선한 과목이었고 내용이 었습니다. 술수학 과제 중 강의를 들으면서 더 탐구해보고 싶은 파트에 대해 a4용지 한장 이상 분량으로 작성하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사실.. 과제의 주제가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ㅎㅎ anyway 저는 를 과제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1. 탐구 주제 꿈을 ‘신탁의 관점’으로 볼 것인가? ‘정신분석학의 관점’으로 볼 것인가? 2. 관련 자료 1) 잡점은(雜占)은 다양한 일의 상(象)을 기록하고, 선악의 징조를 살피는 것이다. 《주역》(계사전하)에서 “일에 대해 점을 쳐 미래를 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