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변동(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경제뉴스에서 많이 보이는 용어들이죠.
뉴스까지 가지않아도 됩니다!
학창시절 사회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플레이션들!
인플레이션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플레이션(Inflation)
-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실질 소득이 감소합니다.
- 총수요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총통화 증가, 임금 인상, 독과점 기업의 가격 인상, 환율 상승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디플레이션(Deflation)
-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 의해 나타납니다. 수요가 감소하면 기업의 생산과 투자가 감소하고, 실업이 증가하여 공황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데도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1970년대 두 차례 석유파동을 통해 세계 경제는 스테그플레이션을 경험하였습니다. 생산원가가 상승하여 상품의 가격이 상승했고, 사격이 상승하면서 그 상품은 팔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재고가 증가하면서 투자와 생산이 위축되고, 다시 실업의 증가로 소비를 감소시키는 인플레이션 하의 불황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더 알아두면 좋은 물가 변동 현상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으로 일반 물가도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상 기후와 경작지 감소 등으로 농산물 생산량은 감소하지만 인구 증가로 농산물 수요는 증가하고, 곡물이 바이오 에너지로 사용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이는 농산물 관련 제품과 기타 생필품의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 물가가 오르고 있지만 상승률이 점차 둔화되는 현상을 의미하기도 하나,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통화량 증가를 억제하고 긴축 재정, 금융 정책을 통해 물가를 내리려는 겨제 조정 저책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리플레이션(Reflation)
- 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는 벗어낫지만 아직 심한 인플레이션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정책적으로 불황기에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확대 재정, 금융정책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태그네이션(Sragnation)
- 1년 동안의 경제 성장률이 2~3% 이하로 떨어졌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장기적인 저성장 국면을 의미합니다. 스태그네이션과 인플레이션이 만나면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리세션(Recession)
- 경기 후퇴(경기 침체)를 말하며, 경기순환의 한 국면으로 호황이 중단되고 생산저하, 실업률 상승 등이 나타나는 과정입니다.
대차대조표 불황
- 부채가 증가하고,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계와 기업이 부채 상환에 집중하다가 바생하는 경기 침체 현상을 이릅니다.
이력 효과(Hysteresis)
- 저성장이 몇 년간 계속되면 이러한 경험이 경제 주체의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쳐 실제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1990년대 일본의 저성장을 설명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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